종합병원

Posted 2012. 1. 22. 22:16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답게
목감기+몸살의 콤보 공격이 다 나을즈음
명절을 맞아 척추와 위장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위장은 서서히 나아가고있는 것 같은데
등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있다.

올해는 명절 노동도 거의 하지 않았거늘.
하긴 명절 스트레스는 실질적인 노동 강도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