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ermi님/ 저도 실은 그래요^^;
hi/ 오라버니.. 누가 할 소리!!!
자일리톨님/ 음.. 저기서 저 사랑은 실은 배타적 연애관계..를 말하고 싶었어요.^^;
그런 관계 없이 사는걸 뭔가 비정상적으로 보는 사회는 차치하고라도,
스스로 연연하지 않고 사는게 힘들다는 생각도 드네요.^^
dalgun님/ ^^ 오랫만의 벽화라 상당히 즐거웠어요.
학부때 만화동아리였던지라,
학교에서 바닥화나 걸게도 많이 그렸었고,
술집 벽화를 그려주고 술을 엄청 얻어먹기도 했었거든요.
요새는 그럴 일이 통 없었는데 말이죠.
뭐든지 놀면서 할 수 있음 좋을텐데,
아주 좋아하는 일이라도 일이되면 노는거랑 거리가 멀어지는게
넘 안타까워요...
달군님/ ㅎㅎ 아무데나 그리면 잡혀갈지도!
근데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이나 하천 제방에 그려진 그림들을 보면,
도시의 삭막한 이면-한강의 큰 다리들을 차로 건널때 보이는 화려한 면이 아니라-에 보이는
3류 문화의 따뜻함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라면 사람들 시선이나 잡혀갈 걱정 안하고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위로의 뜻으로 네가 쏘는거지? @_@)
심심한 위로를..ㅠㅠ 혹시 하드 복구하는곳 정보 필요하심 말씀하세요.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이런; (이외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전화를 안받남? 여튼.. 내게 전화좀 주라.. 그 그림 받아야 할것 같당... 가능한 빨리.^^
달군님/ 삼성 에이에스 센터가 그나마 낫네요..
데이터 복구한 후에도 무상 교환이 되서요..T^T
여튼 큰 돈 깨지겠씀다요.. 그려..
아르님/ 흑;
해머/ 전화 못받아서 미안하오.
근데 좀 많이 정신이 없네. 졸업 못할지도.
그림 아직 사무실에 있는데, 많이 급하면 직접 받아가든가.
Luna 2005/01/25
미류/ 넵..^^; 그렇죠?
근데 사람 욕심이란게 참 웃기잖아요.^^;
hi/ 아부지~..두 함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