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순검

Posted 2009. 10. 12. 18:26

그제 밤 늦게 TV를 돌리다,
간만에 별순검 1시즌을 하길래 다시 봤다.

마지막 장면에서 온주완의 명 대사...

"술이 채워질 만큼 채워지면
굳이 잔을 기울이지 않아도
담기지 못한 술은 흘러넘치지 않겠니?
그때가 오겠지.
너랑
나랑"



시즌 2는 *나 줘버리라지.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