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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9 幸福한 王子 -紫雨林
  2. 2004.12.04 나는 DOC가 좋다.
  3. 2002.09.10 [언니네 자방] I'm my fan!

幸福한 王子 -紫雨林

Posted 2008. 12. 9. 11:17

이상하다 내마음
마음에도 열이 있네
두손으로 꼭 쥐면 데일듯이 뜨거울걸

오가는 이 누구라도
차가운 마음 부둥켜 안을 때
왕자는 거리에 서서
나지막히 혼자 말을하네

손가락엔 반지와
주머니엔 금동전이
가난한 마음들을 채워줄수만 있다면

반짝이는 보석으로
그대의 맘 채울수있다면
왕자는 거리에 서서
가진걸 모두를 나누었지


이상하다 내 마음
마음에도 열이 있네
버리고 또 버려도
데일듯이 뜨거운걸

진주로 만들어진 나의 두눈을
루비로 만들어진 나의 입술을
황금으로 씌어진 나의 심장을
모두 드리겠어요

높고 추운 거리에
그가 남긴 보석들이
오가는 사람들에 발치에서 부서지네
데일듯이 뜨거웠던 그의 마음은 노래가 되고
거리의 차가운 바람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네

오가는 이 누구하나 그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거리에는 변함없이 가난한 마음이 가득하네

나는 DOC가 좋다.

Posted 2004. 12. 4. 04:17

DJ. DOC

[언니네 자방] I'm my fan!

Posted 2002. 9. 10. 00:22




내 보일것 하나 없는 나의 인생에도 
용기는 필요해 



I'm my fan. 
I'm mad about me. 
I love myself. 



I see the light shining in my eyes. 


-자우림 4집 'Fan이야'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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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살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아무리 사람이 그립고 허전해도, 
그 허함을 내 밖의 누군가는 채워줄수 없다. 

나 자신 스스로가 나를 사랑하고 있지 않아서... 
그래서 생기는 허전함이 아닐까? 



잘 살자. 

그래서, 나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런 다음에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