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것들/Film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Luna] 2004. 11. 24. 19:49 한동안 머리속을 맴돌 것 같은 영화한동안 머리속을 맴돌 것 같은 영화 너무 오랫만이라 낯선 짐 캐리의 오버하지 않은 표정과, 커스틴 던스트의 발랄함, 우리의 프로도, 엘리야 우드의 어벙함(혹은 음...ㅡ.ㅡa), 타이타닉에선 별로였던 케이트 윈슬렛의 매력들.. 영웅에서도 '색'의 변화가 많은 것을 보여줬는데, 이 영화에서는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 분)의 머리색이 그런 역할을 한다. 만남-사랑-기억삭제 후..랄까. Would you erase me? NeoScrum 2004/11/25 이 영화 썩 괜찮죠? luna 2004/11/25 네. 저는 많이 좋더라구요.^^ 한동안 머리속을 맴돌 것 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