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맥북에어'

1 POSTS

  1. 2011.04.14 MBA 11'' Speck SeeThru Satin Case

MBA 11'' Speck SeeThru Satin Case

Posted 2011. 4. 14. 23:02

언뜻 보면 흠집하나 없어 보이는 내 맥북 에어.
 

그러나 속상하게도 edge에 저런 미세한 흠집이 몇 군데 났다.

상판과 하판에 붙이는 형태의 보호 필름은 꽤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내가 보기에 문제는 edge부분이었기때문에 그런 필름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터,
작년 11월중순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하드 케이스를 목빠지게 기다려왔다.

좀처럼 발매되지 않던 케이스가 얼마 전 한국 애플에 들어 온 것을 확인하고 구입!
 



구성품은 아주 간단. 
설명서는 따로 없이 박스에 적혀있는 게 다이고,
안에는 상판과 하판만 들어있었다!
 

상판

하판(윽 먼지ㅠㅠ)
 

하판 부착!
 

상판까지 부착!

Ultra thin protective shell 이라고 자랑하는 만큼, 두께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애플 로고가 불이 들어오면 은은하게 비치는게 나름 이쁘다.
 

찬조출연: 앵두
"이게 뭐냐옹~"
 

"먹는 거냐옹~"

고정을 위한 네일들은 생각보다 튼튼해서 만족.
 

상판의 네일들은 여러개라 튼튼히 고정 되면서도 액정 범퍼와 잘 어울려 전혀 눈에 거슬리지 않았다.
 
하판 네일의 경우 코너의 네일은 아주 튼튼하지만, 
 

팜 레스트 부분 네일은 걸리적 거리지 않도록 최소화 한 것 같은데, 
내 것의 경우 왼쪽이 오른쪽보다 좀 약해서 들어 올리거나 할 때 빠지는 경향이 있다.
심하지는 않기때문에 그냥 쓰기로 했다.
 

상판에는 안쪽에 범퍼가 달려있고,
 

바닥 부분에는 이렇게 발이 달려있다. 

디자인이나 기능성이나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다.
그렇지만 팜레스트 옆 네일이 마음에 살짝 걸리기는 한다.

미국 애플 사이트에서는 사용 후기는 대부분 평이 괜찮았지만
한 사람이 발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있다.



1.0
 
caused overheating

    • Written by VB from athens
    • Feb 20, 2011

    Had to return. Didn't allow my MacBook AIr 11" to breathe, and the machine kept shutting down. 

http://store.apple.com/us/product/H4635ZM/A?n=macbookair11&fnode=MTY1NDA2Ng&mco=MjEwMTU2MjE&s=topSellers

그렇지만 edge를 보호하기에 지금까진 이게 최고의 대안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