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미치게 하는 너

Posted 2012. 12. 7. 09:29

누군가 나를 가벼이 여기는 걸,

참고 기다리다보니 어느 새 당연히 여기게 된 걸까?

 

아니, 그런건 아무리 겪어도 당연해 지지 않는 거야.

그런 게 당연한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

그냥, 참고 배려하는거지.

 

이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