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결막염

Posted 2010. 8. 4. 19:13
홍채를 살짝 가릴만큼 흰자가 부풀어 올랐다.
마치 후라이팬에 떨어트린 계란 흰자처럼
금방이라도 몽글몽글 부풀어 뚝 떨어질 것만 같다.

내 생애 최악의 결막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