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어떤 대화들

Posted 2009. 4. 20. 11:25

예전의 어떤 대회들이 문득 문득 떠오르며,
그땐 왜그렇게 어리석었나,
왜 그렇게 어렸나를 생각하다가,

지금의 나도 그리 자라지 못했음을 깨닫다.
 
달라진 것은 상황이고, 입장이고, 처지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