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냉이 애기들

Posted 2008. 12.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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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순서대로, 셋째, 첫째, 넷째, 둘째, 막내

유난히 작게 태어나 걱정되었던 셋째(노랭이)는 네로네와 친분이 있는 집으로 입양가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첫째는 애들 아빠인 "네로"네로 가서 아빠와 사이좋게 살고있다.

넷째는 꼬리 끝이 살짝 꺾여서 태어나더니 뒷발도 꼭 스노우 슈처럼 앞부분이 하얗다.
막내는 눈이 좀 작은편인데, 애교가 철철 넘쳐나고...
이 둘은 재훈옹네로 입양가서 형제가 매일 투닥거린단다.

둘째(앵두)는 우리집에서 엄마인 우냥이와 매일 우다다를 하며 살고있으며, 
우리집의 귀염둥이(ㅡ.ㅡ)이면서 동시에 골칫거리가 되었다.

어째 써놓고보니 영화 에필로그에 영화 등장인물들의 이후의 얘기를 적어놓은것처럼 되어버렸네. ㅋㅋ

 어쨌거나 그들은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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