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사이

Posted 2009. 10. 7. 20:06

내 컴이 폭싹 늙은 듯 하다.

CPU 팬 교체, 메인 보드 교체에, 오늘의 바이러스 파동까지.

시스템 복원으로 바이러스 문제는 일단락.

날라간 가계부는 다행히 생각해보니 한달쯤 전껄로 아이팟님이 품어주고 계셨다.

이쯤에서 적절한 니체의 한 마디.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 강하게 할 뿐."

ㅡㅅㅡ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