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be.

Posted 2012. 2. 24. 23:48
버스에 올라 타서 버스안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보고
너무 못난 얼굴을 하고 있어 혼자 놀랐다.

언제나 부여잡고 놓지 못하는 쪽은 나였다.
이젠 그럴 기운도 없어.

I'm totally exhausted.
So,
let it be.

다른 말로
니 맘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