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in the mind

Posted 2010. 1. 23. 22:11
주말 저녁, 정말 행복하고 맘 편히 쉬어본 마지막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심사는 끝났지만, 그리고 심사가 끝나기 전보다는 천국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끊임없이 바쁠 뿐 아니라
마음은 불편하고, 자괴감이 든다.
그리고 그런 감정을 이겨내기 위해
또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고있다.

모든 연락을 끊고, 어딘가로 숨어버렸으면 좋겠다.
마음의 평화.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