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3일

Posted 2018.07.23 11:17

페북에는 쓸 수 없어 여기에 쓴다.


상무위 불참은 그저 다른 이유인 줄로만 알았다.

아침부터 찌는 더위에 당사에 오자마자 컵을 씻고 탕비실에 갔다.

중앙당 당사 냉장고의 얼음을 얼음통에 옮기고 물을 채웠다.

내가 먹는 얼음 이상은 얼려놓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머그잔에 큰 얼음을 다섯 개 담고, 물을 채워 탕비실을 나서며,

상엽씨에게 말을 걸려고 하는 순간 켜진 TV 화면이 보였다.


노회찬 의원 자택서 투신

금전 받았으나 청탁과 무관


눈물이 나지 않았다.

믿을 수가 없어서인가... 


crochet hook


focus distance

Posted 2017.11.19 00:24

바닷가에 누워 구름한 점 없는 하늘을 보는데 이상한 기분이 든다.
반셔터를 눌러 오토 포커싱을 하려고 아무리 초점 거리를 움직여 봐도
어느 거리에 초점을 맞출 지 기준점을 찾지 못하는 카메라가 된 것 같다.

내 앞엔 지구의 대기 이외엔 아무것도 없다.

2017.7.29. 고창 동호


Holon, 그리고 나쁜 공산주의자

Posted 2017.10.18 18:26
Holon 개념을 좇아 아서 쾨슬러의 [The Ghost in the Machine]의 흔적을 찾다보니, 한 방향에서는 귄터 가우스-한나 아렌트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보이고,다른 한 편에서는 [공각기동대 The Ghost in the Shell]로 이어진 길이 보인다. 쾨슬러는 데카르트의 육체와 정신이라는 이원론을 부정하고, 인간의 정신은 두뇌의 물리적 조건에서 기원한다고 봤다고 한다.

그는 반공저서로 알려린 [한낮의 어둠]의 작가이기도 하다. 귄터 가우스와의 대담에서 "나는 나쁜 공산주의자였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누군가의 리뷰에 따르면 [한낮의 어둠]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고 한다.

“당은 결코 잘못이 있을 수 없네. 자네나 나나 실수를 할 수 있지. 그러나 당은 아니야. 당은 역사 속에 깃든 혁명이념의 구현이지. 변함 없이, 착오 없이 역사는 자기의 목적지를 향해 흘러가지. 역사는 자기 길을 훤히 알고 있어. 역사는 실수하지 않아.”

리뷰어의 결론이 인상적이다. 한 번쯤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이 책은 역사가 지나는 경로의 모든 굴곡에 그것이 실어 나르는 진흙과 익사자의 시체를 남기고, 그래서 독자인 너희들은 시체가 된 익사자이거나 잘해봐야 진흙에 불과함을, 잔인하지만 친절하게 알려 줌으로써 독자를 무력하게 만든다. 추악한 진실 앞에 속수무책인 무기력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그러하기에 살아남아야 한다는 역설 때문이다(http://news.seoul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59)."

구글의 세계에 허우적 거리다보니, 어느 덧 이 시간...
일은 언제하나.......................


(이 외에 둘러본 링크들...
https://m.blog.naver.com/saranmul/221001706965
http://whyyougo.tistory.com/31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5797
https://en.wikipedia.org/wiki/The_Ghost_in_the_Machine)


바질 채종, 쌍살벌, 열린계

Posted 2017.08.18 15:14

바질 1차 채종

...하고도 저렇게 많이 남았다. 


귀차니즘으로 한꺼번에 채종하려고 했으나 급하게 1차 채종한 이유는 

일찍 씨를 맺은 꽃대에서 씨가 떨어져서, 

2차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ㅠㅠ




베란다 안에서 바질을 키울때와 바깥으로 내 놓은 후는 천지차이다. 

열린계와 닫힌계의 차이겠지. 




다양한 식물들과 벌레들, 그리고 그 알들까지... 복잡계다!!!


덧. 쌍살벌들과는 좋은 이웃이 되었다.




덧2. 우냉은 바질꽃과 무척 잘 어울린다. 😻





170722-23 부산 카약행사

Posted 2017.07.24 16:30





















































Before the Flood (2016)

Posted 2017.07.13 00:06











[디카프리오의 예언?]

오늘 책읽기 모임에서는 디카프리오의 [Before the Flood]를 함께 봤다. 아직 오바마가 대통령이던 2016년에 나온 다큐이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캡쳐해 둔다.

오바마, 당신이 참여해서 지은 그 집에서 트럼프는 문을 부수고 뛰쳐 나갔답니다...

덧. 마지막 장에서 디카프리오가 한 "대단히 낙관적이시군요."의 원문은 "I admire your optimism but..."이다. 그 뒤에 과학자들의 비관적인 전망에 대해 얘기하고, 오바마는 결국 기후변화의 문제가 단순한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자원부족에 따른 경쟁과 이에따른 안보문제로까지 비화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어느날 페북 친구이신 이은재 대표님 타임라인에서 이런 사진을 보게 됩니다. 



탱글티져를 잘 쓰고 있었지만, 짧은 빗살에 아쉬움을 느끼던 저는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질문을 남겼는데...


"본사에서 보내 준 샘플인데요. 9월 런칭 예정 상품이예요. ㅋㅋ 

탱글티저에서 드디어 백콤이. 일명 꼬리빗. 

사용후 제품 간략한 리포트를 보내주실 수 있으면 국내 최초 테스터의 기회를 ㅎㅎ"라는 답변을!


그래서 손 번쩍 들어 샘플을 받고, 게다가 써보지 않은 Ultimate까지 함께 보내주셔서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두둥~




제가 최근에 COSTCO에서 세트로 산 컴팩트 스타일러, 오리지널과 함께 놓아 봤습니다.


오리지널 & 컴팩트 스타일러


오리지널, 컴팩트 스타일러, 백 콤 & 얼티밋


오리지널, 컴팩트 스타일러, 백 콤 & 얼티밋


얼티밋, 백 콤, 컴팩트 스타일러 & 오리지널


오리지널, 컴팩트 스타일러, 백 콤 & 얼티밋


빗살의 길이 차이가 보이시나요? 

빗살 길이는 [오리지널 = 컴팩트 스타일러 < 얼티밋 < 백 콤] 순서였어요.


참고: 얼티밋과 백 콤의 빗살 길이를 비교해 보면 백 콤이 조금 긴 걸 알수가 있습니다. 


저는 머릿숱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미용실에 가면 디자이너 분들이 매우 싫어하세요. ^^;;;;

어느정도냐면...



나이를 먹으면서 정수리나 윗 머리는 숱이 줄어드는데 특히 뒷통수 머릿숱은 여전히 너무 많아서

오리지널이나 컴팩트 스타일러로는 두피까지 잘 빗어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얼티밋이나 백 콤은 제 머릿숱도 문제 없음 ^^

얼티밋은 하나로도 충분히 두피까지 브러싱할 수 있어서 팬이 될 듯!


근데 back combing이 뭘까 궁금했는데... 검색을 해 보니 알겠더라구요. 



흔히 머리에 '후까시'를 넣는다고 하죠. 

머리의 볼륨을 만들어 주기 위해 머리결 반대 방향으로 빗어 주는 게 'back combing'이었습니다.

백 콤은 여기에 최적화 되어 있구요. 

섹션을 나누기 좋게 꼬리도 있습니다.




열흘정도 백 콤을 함께 써보니 또 다른 결정적인 차이 하나가 있습니다.

백 콤은 다른 탱글티져들에 비해 빗살이 상당히 딱딱한 편이에요.

정확히는 이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 느낌으로 

빗살 강도는 [오리지널 = 컴팩트 스타일러 = 얼티밋 < 백 콤] 순서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탱글티져로 빗질을 할때는 적당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중에 

저처럼 백 콤은 좀 아프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용도가 용도이다보니 그렇게 만든 것 같아요. ^^


결론!!! 백 콤은 섹션을 나누거나 볼륨을 만들거나 머리를 올려 묶는 등 

머리 손질 마지막 단계의 최적의 도구입니다.


저는 그래서 운동하러 가서는 컴팩트 스타일러 + 백 콤을 쓰고 있구요,

집에서는 얼티밋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


그럼 오리지날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사실... 이 얘길 할까 말까 했는데...........(욕하지 마세요.)

오리지날은 진즉에 저희집 모녀 고냉님들께 빼앗겼습니다. ㅠㅠ 


빗질이라면 질색을 하는 애들에게 시험삼아서 빗겨봤는데...

고롱고롱 소리를 내며 몸을 쫙 펴더라구요.

최근에는 더 빗겨달라고 육탄 공격을 하는 지경에... ㅡ.ㅡ;;;



빗질 싫어하는 고냉님 집사분들... 탱글티져도 고려해 보세요. ^^;;;


런던 프라이드(2014)

Posted 2017.05.28 15:21


Solidarity for Progress, 나아감을 위한 '연대'가 필요해


덧. "Lesbians and Gays Support the Miners"라는 구호 속에서,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광부(miner)라는 단어가 계속 소수자(minor)로도 들렸다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산책인지 재활일지 장보기일지, 혹은 모두일지 모를 어슬렁거림 속에서 

귀에 콕하고 박힌 노래



너를 위해 부르는 내 마지막 노래
우리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해
추억의 처음과 끝에
함께한 우리의 마지막 장면


안녕 우리 처음 만났던 그날의 모습은
내 인생 가장 설레는 장면
한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살았고
다시 안녕 이란 말로 우린 이별을 반겨
참 재밌었어 모든 순간들이
많이 그리울거 같아 지난날들이
마지막 모습 두 눈 속에 남겨
살다가 그리울 때마다 두 눈 감으리


덕분에 내가 아직까지
살고 있는 거 같아
덕분에 내가 앞으로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죽음을 알고 있는 채로 살아왔듯이
이별을 알고 있는 채로 사랑한 우리
나의 낭만이었어
파란 하늘이었어
달콤한 꿈이었어
천국이었어


너를 위해 부르는 내 마지막 노래
우리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해
추억의 처음과 끝에
함께한 우리의 마지막 장면


우리에
기억에
지금
이 기분이
어떻게 기억될까


아름답게
떠나는
내 모습을
세상은
어떻게 기억할까


한동안 많이 외롭고 서럽고
마음이 찢어질 듯 저려도
익숙해지겠지
지난날의 향기와 상기된 흔적들이
상기 돼 괴롭지만
익숙해지겠지
아직 실감이 나질 않아서 슬프지만
눈물을 흘리진 않을 거야
떠나기엔 아직 아쉬움이 남았지만
머물러있지는 않을 거야


덕분에 내가 아직까지
살고 있는 거 같아
덕분에 내가 앞으로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돌아보면 지난 날이 다 찰나였듯이
시간 앞에 또 익숙해질 간사한 우리
그동안 고마웠어
우린 늘 한편이었어
생각보다 짧은 영화
한편이었어


기쁨
슬픔
희망
절망
그리움
아쉬움
고독
평화
이 모든 감정 그 안에 그대가
존재했기에 버틸 수 있었어 난


기쁨
슬픔
희망
절망
그리움
아쉬움
고독
평화
이 모든 감정 그 안에 그대가
존재했기에 버틸 수 있었어 난


너를 위해 부르는 내 마지막 노래
우리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해
추억의 처음과 끝에
함께한 우리의 마지막 장면


우리에
기억에
지금
이 기분이
어떻게 기억될까


아름답게
떠나는
내 모습을
세상은
어떻게 기억할까

Suffragette(2015)

Posted 2017.04.13 16:40




(여성 운동을 지지하는 멘즈 리그 -비웃음)

"지난 주에 서프러제트를 체포했는데, 바지에 3개의 벽돌이 있더군요."

"난 서프러제트가 아니에요."

"아직은 아니겠죠. 팽크허스트 부인께 직접물어봤죠. 왜 이런 일을 하냐고…
가치있는 삶을 위해서라더군요.
당신은 인부에 불과해요."

"난 서프러제트가 아니에요."

"다행이네요."

"투표권을 얻기 위해 감옥에 가야한다면 정부의 뜻대로 합니다.
우리는 쉽게 굽히지 않습니다."

"노예가 되느니 반란자가 되겠다."

"never surrender
never give up to fight"

"체포하지 말게. 남편들이 알아서 할거야. 현관 앞까지 데려다 주게."

"당신은 엄마야. 내 아내고. 그 게 당신 이름이야."
"더 이상은 아니야."
"동네 망신이야."

"그는 당해도 싸요..내가 입을 열면"
"누가 당신 말을 믿어주지? 아니죠.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오.
조직이나 복수에 희생하는 사람들… 난 당신을 알아요 . 그들도 알죠.
당신처럼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는 사람들을 이용하죠.
아무리 그들을 닮으려고 노력해도 당신을 소모품취급할거요. 총알받이지.
당신은 이길 수 없어요. 내가 구해주리다."


"조지에 대한 권리는 나한테 있어. 그게 법이야."


"제안을 거절하겠습니다. 전 서프러제트니까요. 아무도 내 얘기를 듣지 않는다 하셨지만,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요. 평생을 공손하게 살았고, 남자들이 시키는대로 했어요. 이젠 달라요. 
당신과 같은 동등한 사람입니다. 팽크허스트 부인이 말하길, 
남자가 자유를 위해 싸운다면, 여자도 마땅히 싸워야 한다."

비 오는 날 창문 앞에서 아이에게 몸으로 말하는 장면
"법이 우리 모자를 떼어 놓는다면 법을 바꾸기위해 싸우겠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싸우는 병사입니다. 각자의 동기를 가지고요.
내 권리를 팔지 않겠어요 당신은 팔 건가요?"

"의원부인: 남편과 정부를 믿었는데, 제가 틀렸어요."
내부의 다양한 의견 -조율해 나가는 과정 -임신한 동료

"사상자가 나올 뻔 했어요. 폭력이 초래하는 건 죄와 희생뿐이오. 
남의 생명을 앗아갈 권리를 누가 줬습니까?"
"폭동 속에서 여자들이 맞는대도 강건너 불구경 할 권리는요?"
"우리가 창문을 깨고 물건을 태운 건 그래야 남자들이 알아듣기 때문이죠. 
우린 두들겨 맞고 배신당해서 남은 게 없었으니까요."
"당신을 막을 건 없다?"
"그래서 ? 날 가둘애요? 우리 모두를 막진 못해요."
"끝나기 전에 죽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우린 이기겠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아마도) 자신과 같이 세탁공장 사장에게 성폭행 내지는 
성추행을 당하고 있던 소녀를 구해내는 것부터 실행하는 주인공

"여성 방랑자가 자유의 땅을 찾으러 나섰다.
어떻게 가란 말인가. 해답을 추론한다. 방법은 한 가지 뿐이다.
노동을 지책하고 고통을 감내한다. 다른 것은 없다.
여자는 예전의 매달렸던 모든 것을 버리고 소리친다.
아무도 가본 적 없는 땅을 내가 무슨 수로 가겠는가.
난 혼자다.
완전히 혼자다.
우린 계속 싸워요. 당신이 가르쳤잖아요.
이성이 그녀에게 물었다. 침묵속에서 무엇이 들리는가.
그녀가 대답하길 발소리가 들려요.
천개, 아니 만개, 그 이상의 발소리가 이쪽으로 와요.
바로 당신을 따르는 발소리입니다. 앞장서세요."


공생하도록 진화

쌍꼬리부전나비 애벌레 마쓰무라 꼬리치레개미가 키움 -나무 속에서 동거
애벌레 두개 돌기에 가는 털 -개미가 돌기 사이를 자극하면 나오는 액체를 먹음 -중독성이 강함
개미가 약물을 토해내 애벌레에 먹이거나, 심지어 자신의 알을 애벌레에게 먹이기도..;;;; 부족한 단백질 보충;;;;

쌍꼬리부전나비는 일부러 꼬리치레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알을 낳는다.



http://dean-photo.com/bbs/zboard.php?id=photo_01&page=1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vote&desc=asc&no=687

Touch Me

Posted 2017.04.13 16:07
이루지 못할 연정은 필요 없다.

희미한 감정에는 이름을 붙이지 말아야 한다.

진짜가 되어 커다래지면 안되니까.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게 삶의 의미가 되자,

삶은 결코 혼란스럽지 않았다.



시카고 타자기

Posted 2017.04.10 00:24

꺄악~

단절

Posted 2017.03.29 16:18

하루에도 몇 번 씩 울음이 터진다.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한다.


그 시간들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뭘 하면서 살아 온 걸까


아니 그보다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4대강 사업 직후 가장 큰 생태계 참사가 일어났던 곳은 다름 아닌 금강의 충남구간이었다. (관련해서 레디앙에 썼던 글 http://www.redian.org/archive/59702) 환경단체 추정 약 60만 마리의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고, 시기상, 정황상 4대강 사업이 원인임은 차후 정부측 조사 결과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안희정 지사는 충남도에서 불과 4년 반 전에, 본인이 지사였던 때 벌어진 이 참사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안희정 지사는 이명박의 '녹색성장-설령 그 것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직접적인 옹호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아니 근데 애초에 이명박의 녹색성장과 4대강 사업을 분리시켜 생각할 수 있나?'-에 대해 긍정적인 얘기를 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사실 그는 사업 추진시에도 4대강 사업에 대해 이랬다 저랬다 입장 변화가 있었고, 충분히 비판받을만한 언행을 해 왔다.

본인은 틈새시장을 찾아 표를 얻기 위해 그렇다 치자. 더 문제인 것은 왜 녹색 진영은 안희정 지사의 '4대강 보 수문 상시 개방' 주장에만 찬사를 보내고 '녹색성장' 운운하는 발언에 대해, 이명박의 '선의'운운하는 발언에 대해 아무 비판도 하지 않는 것일까.

민주당의 후보이기 때문에? 아니면 그나마 괜찮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방식이 지금의 우리나라 정치를 이렇게 만든 거 아닐까?


관련기사: 금강서 136cm 초대형 메기도 죽었다

 



사진: 금강요정 오마이 뉴스 김종술 기자님


2013년 6월 4일의 페북

Posted 2017.02.19 21:50

오늘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기시감이 들어 찾아보니

2013년 6월 4일자 페북에 이런 글이...ㅠㅠ


병원에서 아침을 먹다 느닷없이 든 고민.

정책을 공부하는 사람들과 있으면 내가 생태학자같고, 
생물, 생태를 하는 사람들과 있으면 공돌이같고, 
공돌이들과 있으면 내가 정책하는 사람같은
이 애매한 스텐스는 과연 무엇인가.



0.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시작 된 지구의 날은 미국 역사상 가장 대규모로 조직된 시위였다고. 2,0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지구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연설을 듣고, 행동했다고 한다. 피켓에 "신은 죽은 것이 아니다. 다만 지구에서 오염되었을 뿐이다(God is Not Dead. He is Polluted On Earth).", "당신이 해결책의 일부가 아니라면, 당신은 공해의 일부다(If you aren't part of the solution, You are part of the pollution)." 등의 피켓이 등장했다고 한다.

덧. If you aren't part of the solution, You are part of the problem.의 패러디인 듯 한데, 어쩜 저리 라임이 잘 맞는지...^^;

1. 넬슨 상원의원과 함께 지구의 날을 만든 것으로 알려진 Ira Einhorn은 1977년 자신과 헤어지려한 여친 Holly Maddux를 살해하고, 17년간 유럽에서 도피를 다니다가 종신형을 선고받음. 이 이야기는 영화로도 만들어짐. 1999년 작, 무려 나오미 왓츠가 나옴!

2. 그러나 사실 Einhorn은 행사를 위해 기여하기보다는 방해를 많이 했고, 사회를 보면서 자기 잘난척을 한 사기꾼일 뿐이라는 증언들이 쏟아짐

3. 지구의 날 기획과 별개로 Einhorn이 당시의 반체제운동에 핵심 인물중의 한 명인 것은 자명해 보임. 한국과학사학회지(2011)에 실린 천현득 교수의 "히피, 물리학의 길을 묻다"는 서평을 보면 다음과 같은 부분이 나옴.

"세 번째는 연구결과들을 유통하는 일과 관련된다. 사변적이고 철학적 냄새가 나는 논문은 체계적으로 거부되던 시절, 히피 물리학자들은 보다 유연한 태도를 지녔던 유럽의 저널이나 신생 저널에 눈을 돌리면서 동시에 연구 결과를 유통시키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냈다. 벨의 정리와 관련된 최신 연구들은 이라 아인혼(Ira Einhorn)의 유니콘 서비스(Unicorn preprint)를 통해 유통되었다. 아인혼은 1960년대 신좌파 운동의 총아로, 제1회 지구의 날을 기획한 인물 중 하나였다. 현대물리학과 의식, 초심리학 등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유리 겔러의 옹호자였으며, 1970년대 필라델피아 히피의 상징이었다.
그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능했는데, 벨 회사 중역의 도움으로 미출판 원고들의 거대한 유통체계를 구축했고, 이는 곧 FFG의 최신 아이디어들의 유통 중심이 되었다. 또한 뉴욕 출판계와의 인연을 통해 대중을 위한 물리학 저술들을 출판하도록 도왔다. 1974년 출판된 사파티와 울프의 [시공간과 그 너머 (Space-time and Beyond)]는 물리학 대중서의 가능성을 확인해주었고, 이어 출판된 주커브(Gary Zukav)의 [춤추는 물리 (The Dancing Wu Li Masters)]와 카프라의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Tao of Physics)]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뒤이어 양자역학의 최신 논의들을 담은 교과서 등을 출판하기도 했다. 이들 대중서와 교과서는 텅빈 물리학 교실로 학생들을 다시금 유인하는데 긴요하게 사용되었다."

4. 유럽에 있는 동안 심지어 TV 출연까지 하면서 미국 정부를 약올리고 결혼까지 해서 살고 있었음. 나름 재능은 있었을 지 모르지만... 2002년 판사가 한 평가가 가장 정확한 듯.
'미숙하거나, 정보가 없거나, 의심이 없거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먹이로 삼는 지능적인 딜레탕트(an intellectual dilettante who preyed on the uninitiated, uninformed, unsuspecting and inexperienced)'

5. 문제는 이 사람에 대한 조롱이 반환경론자들의 무기로 쓰이고 보수 언론에 이런 타이틀로도 등장한다는 것... ㅠㅠ "쓰리마일 섬보다 Ira Einhorn의 아파트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오늘의 발견]

ArcGIS는 미래 시간으로 기록 된 파일이 존재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며, 라이센스 메니져가 작동하지 않는다.


"the system clock has been set back more than 24 hours"


모든 사건의 발단은, 

공장초기화 복원을 하면서 내년 1월로 잘못 맞춰진 시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하루동안 프로그램 세팅을 한 죄... ㅠㅠ


[해결 방법] 

파일 및 폴더 시간을 다시 맟춰주는 프로그램(NewFileTime)을 다운받아서, 

미래 시간인 파일과 폴더들의 시간을 다시 세팅 해 주었음


단, 편하게 한꺼번에 바꾸려다가 애초 파일에 저장된 시간이 의미가 있는 파일들마저

시간을 날려버릴 수 있다는 것 ㅠㅠ


덧. 구글 드라이브 PC client 프로그램에서 인증서 어쩌구 하며 접근이 안되는 것도,

V3가 최신이 아니라며 자꾸 경고가 뜨던 것도 다 시간때문! 

이런 일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

I, Daniel Blake(2016)

Posted 2016.12.20 00:28


"나는 민원인도, 고객도, 서비스 이용자도 아닙니다.
나는 게으름벵이도, 날치기도, 거지도, 도둑도 아닙니다.
나는 국가의 사회보장번호도, 화면의 깜빡임도 아닙니다.
내야할 세금을 한 푼도 빠짐없이 냈으며, 
그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I don’t tug the forelock, but look my neighbour in the eye.
나는 자선을 받거나 찾아다니지 않았습니다.
내 이름은 다니엘 블레이크, 나는 개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나는 내 권리를 요구합니다. 
당신이 나를 존중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한 명의 시민,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I am not a client, a customer, nor a service user.
I am not a shirker, a scrounger, a beggar, nor a thief.
I am not a national insurance number, nor a blip on a screen.
I paid my dues, never a penny short and proud to do so.
I don’t tug the forelock, but look my neighbour in the eye.
I don’t accept or seek charity.
My name is Daniel Blake, I am a man, not a dog.
As such, I demand my rights.
I demand you treat me with respect.

I, Daniel Blake, am a citizen, 
nothing more, nothing less. Thank you."



161130-1201_철원 철새도래지

Posted 2016.12.06 01:45











쉬운 비난과 배신감에 대하여

Posted 2016.10.20 08:23

오래전, 내가 학부생일 때 모든 문제의 원인을 대통령 탓으로 쉽게 말하던 선배들을 보며 묘한 반감이 들었다. 과연 그 한 사람에게 모든 원인을 돌리는 게 맞을까? 만일 그 얘기를 하는 선배가 대통령이 된다면, 더 나은 결정을 하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결국은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게 아닐까? 이런 얘기를 하면서 밤새 싸우기도 했었다.


그로부터 십수년이 지난 지금... 그 사이 많은 생각이 바뀌기도 했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여전하기도 하다. 


그 사이 최악의 지도자의 한계처럼 보이던 기록들을 갱신하는 대통령들을 만나오면서, 어쩌면 강력한 의지나 욕망-그 것이 재물욕이든, 비뚤어진 권력욕이든-을 가진 힘있는 사람 한 명이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고, 내가 기대했던 '시스템'이라는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시스템의 허약함을 보여주는 증거인 만큼  더더욱 개인이나 특정집단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어떤 시스템-그 것을 민주주의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의 강화, 과거의 일사분란하고 전체주의적인 '조직'과는 다른 어떠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지기도 했다.


그렇기에 나는 심지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대통령 한 명을 욕하는 것이 정의인 것 마냥 공감되는 것이 싫다. 누군가가 절대 악이므로 그 악을 단죄하기 위해 나머지의 단결을 강요하고, 룰 같은 것은 잠깐(?) 어겨도 된다는, 그런 것이 정치라는 생각도 싫다.


또한,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의 문제일 수 있지만, 그러기에 더더욱 모든 것이 사람으로 귀결되면 안된다. 치밀한 계획과 이를 실행할 부지런함이 동반되지 않는 '선의'만큼 무책임한 것이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내가 가장 먼저, 가장 철저하게 분리해야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가장 의지하고 싶은, 분리하지 못하는 '사람'일거다.

나는 애초에 타인에게 배신당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믿고 싶었던 나 자신에게 배신당한 것이다.

나사 빠진 나날들

Posted 2016.10.11 19:36
요즘의 바보짓

1. 지난주 남한강 가서 묵은 숙소에 핸드폰 충전기를 놓고 옴. 그 걸 일주일도 넘게 지나서 이제서야 앎. 착한 직원분이 택배로 부쳐주시기로...

2. 그제. 차에 실내등을 켜놓고 집에 올라옴. 고마우신 분이 전화로 알려주셨는데, 엘리베이터 수리중이라 11층을 걸어서 내려갔다 올라옴.

3. 어제 저녁. 회의 후 귀가하러 차로 갔는데, 리모컨이 안 먹어, 열쇠로 열었으나 시동도 안걸림. 긴급서비스 불러서 봤더니 깜빡이를 켜놓고 가서 배터리가 나갔던 것. 서울역까지 모셔다 드리려던 모 위원장님을 택시타고 가시게 만듦. ㅠㅠ

4. 얼마 전에는 손에 든 게 많아서 차 지붕에 핸드폰을 놓고, 차 문을 열고선.... 핸드폰을 지붕위에 올려놓은 상태로 주행...하다 급히 차를 세우고, 핸드폰을 찾음


내 정신 어디로 갔니?

세물머리라고도 불리우고, 삼합리라고도 불리우는 곳이 있다. 

이 곳은 한강본류(남한강)가 흘러오다 원주에서 내려오는 섬강과 만나고, 

또 곧 청미천을 만나는 곳이기도 하고,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가 만나는 지역이기도 하다.

몇년 전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강,원래(River, the Origi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촬영을 시작할 때, 

가장 처음 갔던 현장이기도 하다.

공사중이던 흥원창, 

파헤쳐지던 단양 쑥부쟁이(멸종 위기 야생식물 2급) 자생지 도리섬, 

불온한 마을 '부론면'까지...
한창 공사중이던 이 곳들을 헤메던 게 2011년 여름이었다. 

이 후 조사에서도 이 지역들은 가 보지 못했는데 

우연히 이 인근에 갔다가 하루종일 헤메이다 왔다.

잊지 않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미국쑥부쟁이 위의 ??나비(아마도 팔랑나비과)






백일홍 위의 호랑나비(호랑나비과)







여뀌


고마리


도꼬마리









단양쑥부쟁이 군락


단양쑥부쟁이 위 네발나비(네발나비과)






(아마도) 중대백로 






단양쑥부쟁이 위 노랑나비(흰나비과)



흥원창 Panorama shot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조정치


오늘부터 우리가 물값을 받기로 되어 있소.”

웬 물값을 내라는 거요?”

남의 물을 길어가면 돈을 내야지 몰라서 묻는 거요?”

한양 상인의 목소리가 높아졌어요.

물장수도 목에 핏줄을 세우고 말했지요.

남의 물이라니?”

허어, 이 바보야! 대동강 물의 주인이 바뀌었단 말이야!”

이 대동강 물에 주인이 어디 있어? 바보는 너희들이야.”

이놈아, 이걸 봐! 우리가 이 대동강을 5천냥에 샀단 말야. 이게 매매 계약서다. 눈이 있으면 가까이 와서 똑똑히 읽어봐!”

한양상인이 매매 계약서를 펼쳐 보이자, 물장수는 껄껄 웃었어요.

살다가 별꼴 다 보겠네!”

뭐라고?”

이제 양쪽에 시비가 붙었어요.

이 자식들, 어디서 굴러들어왔어? 대동강은 나라 것인데 누구 맘대로 사고 파는 거야? 강물에 임자가 어디 있어?”

이 때, 또다른 물장수가 나타났어요.

왜 그래?”

어디서 굴러들어 온 녀석들이 대동강 물을 샀다고 돈을 내라지 않겠어?”

, 이놈들이 평양 박치기 맛을 못봐서 환장했구나?”

두 물장수들은 지게를 벗어 놓고 한양 상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갔어요.

우리 말을 먼저 들어 보시오. 어제 우리가…….”

한양 상인들은 대동강을 사게 된 이야기를 자세하게 늘어 놓았어요. 두 물장수는 배를 잡고 웃었지요.

아니 그럼, 이 대동강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나라 것이란 말이오?”

그걸 말이라고 하오?”

크으!”

한양 상인들은 그제야 봉이 김선달에게 속은 것을 깨달았으나 때는 이미 늦어 어찌 할 도리가 없었어요. 그들은 얼른 차일을 거두었어요. 더 이상 거기에 있다가는 물장수들에게 놀림감만 되기 때문이었지요.

봉이 김선달이 약아빠진 한양 상인들에게 대동강을 팔았대!”

하아, 그거 잘 되었군!”

평양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김선달 이야기를 하며 웃었답니다.


출처: 한국고전 봉이 김선달 상권 대동강물을 팔아먹다, 해성E&P


물이 왜이래 강좌를 준비하다가...



공간, 환경

Posted 2016.06.21 01:48

과정은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고유한 공간적 틀을 정의한다.

Processes do not occur in space but define their own spatial frame. 


(The concept of space is embedded in or internal to process. This very formulation implies that, as in the case of relative space, it is impossible to disentangle space from time. We must therefore focus on the relationality of space-time rather than of space in isolation. The relational notion of space-time implies the idea of internal relations; external influences get internalized in specific processes or things through time (much as my mind absorbs all manner of external information and stimuli to yield strange patterns of thought including dreams and fantasies as well as attempts at rational calculation). An event or a thing at a point in space cannot be understood by appeal to what exists only at that point. It depends upon everything else going on around it (although in practice usually within only a certain range of influence). A wide variety of disparate influences swirling over space in the past, present and future concentrate and congeal at a certain point to define the nature of that point. Identity, in this argument, means something quite different from the sense we have of it from absolute space. Thus do we arrive at an extended version of Leibniz’s concept of the monad.)


-공간이라는 키워드, David Harvey, 




&



환경이 종을 선택했다. 환경이 급변했기 때문에 (특정 종이) 대발생하는 것

-4대강 재자연화 포럼, 박정호 박사님 발제 중

증거

Posted 2016.06.19 12:55

화를 내고 울고 불고...

그런 격한 감정이 한편으로는 사랑의 증거라는 걸

부정할 수 있을까?


그 감정이 끝나 차가울대로 차가워져

대비되어야 

마침내 또렷이 보이는

사람의 마음이란

또 오해영 10화

Posted 2016.06.01 00:39

나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쉬운 여자야. 

여자가 맘먹고 쉬워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삽질과 코딩의 밤

Posted 2016.05.23 03:52

삽질하고 코딩하는 밤


그녀가 옆에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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