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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Results for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것'

42 POSTS

  1. 2012/01/25 녀석의 흔적
  2. 2012/01/18 슝이슝이 (3)
  3. 2011/06/19 3년 전 어제
  4. 2011/06/12 한밤 중의 외출
  5. 2011/05/25 오늘 오후
  6. 2011/04/09 Spring Cleaning -번외편 (2)
  7. 2010/11/20 새끼 물어 나르는 사자
  8. 2010/11/11 발 요청
  9. 2010/11/09 고양이도 굴을 판다. (1)
  10. 2010/10/29 최근의 박스 편력 (1)
  11. 2010/10/29 터널 놀이터 (2)
  12. 2010/10/01 적당한 거리 (2)
  13. 2010/09/04 사람의 감기와 고양이
  14. 2010/09/01 축구장 난입한 고양이 (1)
  15. 2010/07/22 공포의 모녀 고냉이 (1)
  16. 2010/07/15 앵두 vs. 고양이 저금통 (1)
  17. 2010/06/30 거리 (3)
  18. 2010/06/23 턱시도 1호, 2호 (2)
  19. 2010/05/27 계란 속 두 고냉
  20. 2010/05/11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지만,
  21. 2010/04/13 다정한 모녀
  22. 2010/04/13 앵두한잔 하실레예?
  23. 2010/02/23 우냉과 앵두의 dilemma (2)
  24. 2010/01/04 넌 나의 박카스
  25. 2010/01/02 모두들, 새해 복 많이
  26. 2009/11/03 옷장 속 고양이
  27. 2009/10/23 폰데라이온
  28. 2009/08/10 엄마랑 똑같이, 아빠랑 똑같이
  29. 2009/08/10 앵두야 얼굴 어디 갔니?
  30. 2009/06/10 앵두의 두 얼굴

녀석의 흔적

Posted 2012/01/25 18:07




요즘 작업실 근처에 오가는 한 녀석에게 사료를 주다
결국 잠자리와 급식소를 마련해주었다.

깔아 둔 담요 위엔 선명한 엉덩이 자국.

이름도 지어 주었다.
그 이름하야 라엘이.

라엘아. 이제 좀 친해지자꾸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슝이슝이

Posted 2012/01/18 22:57








슝이슝이.
재작년 채* 주민님과 가족이 된 숭이가 어느새 6kg에 육박하는 거대묘가 되어있다.

이 녀석, 처음 올때만 해도 손바닥만했는데 말야.
보호소를 휘젓고 다니던 꼬맹이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란게 왠지 모르게 감동스럽다.
그래도 이제 건강을 위해 그만 (옆으로) 자라렴.





학교일과 기타등등의 일로 머리가 복잡한 채 집에 돌아왔는데,
우냉이 덥썩 내 무릎위로 올라와 앉는다.
니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니, 나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3년 전 어제

Posted 2011/06/19 03:36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었던 우냥.


정신 없이 엄마 젖을 찾는 아그들과는 대조적으로
너무 힘들어 혼이 쏙 빠져보였던 녀석.
 







[한달 즈음의 모습]

그럼에도 금새 기운을 차리고
너무나 멋지게 엄마 노릇을 해줘서 고마웠다.

그때까지는 마냥 어리게 보이던 이 녀석이,
갑자기 뭔가
너무 대단해 보이고,
나를 앞질러 간 것처럼 보여서,
한 편으로는 그녀의 세월의 속도가 나의 세월보다 훨씬 빠름을
절절하게 느낀 시간이기도 했다.

아이들을 함께 보살피고, 하나 둘 씩 남의 손으로 떠나 보내면서,
 걱정도 많았고, 마음이 너무 아파, 다시는 못 할 짓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가끔씩 그 때 찍은 수천장의 사진들을 다시 보면서,
아마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중에 한 지점이었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많이 고맙다.

지금까지처럼 건강하게, 잘 살아주길 바라.
우냉이와, 그리고, 더이상 아그들이 아닌 우냥의 5남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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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의 외출

Posted 2011/06/12 02:18
아파트 19층까지 들릴정도의 앙칼진 고냉이들 울음소리에,
우리집 아그들이 베란다에 바짝 붙어서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를 쫑긋 세우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혹시 어느 아깽이가 위험에 빠진건 아닐까 싶은 생각에
양 주머니 가득 사료와 캔을 넣고 출똥!

소리의 근원을 찾아 아파트 단지를 헤메다 찾은 건
한 쌍의 청소년묘(추정).

아마도 짝짓기를 하려던 것으로 보였는데 ㅡ.ㅡ
아가씨 성격이 장난이 아니었나보다.
온 단지가 쩌렁쩌렁 울리게 울어 댄 걸 보면.

우리가 다가가자 황급히 흩어진 두 녀석을 위해 가져간 사료를 듬뿍 쏟아 놓고
그냥 돌아오기가 아쉬워 주변을 서성이다 다시 돌아가 보니,
두 녀석 중 한 마리가 맛있게 사료를 먹어주고 있었다.

주머니에 남았던 캔 한개도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노랑둥이를 위해 화단 돌 위에 쏟아놓고 들어왔다.  

돌아오는 길에 문득 우냥이 아그들 가졌을 때가 생각이 났다.

짝짓기를 하고 새끼들을 가지면
평상시 먹던 것 보다 3-4배를 흡입하는 모습을 봤던지라
종종 경비아저씨 몰래 먹을걸 좀 가져다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쯤에서 적절한
pregnant 우냥 사진들. 

나도 한땐 이렇게 하얗고, 날씬했었다규!

출산 일주일 전. 저 안에 다섯마리가 바글바글!

출산 3일 전 날, 만삭의 우냥. 하루종일 잠만 잤다. 

길냥이들의 출산에 대해서는 그 녀석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복잡한 심경이 되지만,
그래서 TNR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이왕 태어난 모든 생명은 축복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아그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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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Posted 2011/05/25 16:40

간만에 낮에 집에 들어왔더니,
이 녀석,
냉큼 내 다리위로 올라온다.

두 손을 쫙 뻗어 크로스하곤,
내 배에 올려 놓는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두 손을 와락 잡았는데,
왠일인지 손을 빼지 않는다.

주물럭 주물럭,
그릉 그릉 그릉.

기분 좋게 울려 퍼지는
낮은 목 울림.

목 아래를 만지니 치켜 드는 고개,
한 음 높아진 소리.

언젠가 그리워질 것 같은
오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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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Cleaning -번외편

Posted 2011/04/09 01:12
정리 중 고냉님들의 모습 포착.

[수선화와 고냉] 
 

새로 들여 온 수선화에 급 관심을 보이는 앵두.

한 번 잎을 씹어보더니, 맛이 없던지 퉤퉤거리고 갔다.

[새 이불과 고냉들]


새 이불이 오자마자 냉큼 올라가 자더니,



기차놀이까지!

 
뒹굴어도 주시고.



언냐, 이 이불 참~ 좋다~

[새 상자와 고냉]




뚜껑을 열자마자 자리를 잡고 앉아 안나옴.

[새 거울과 고냉]





애들한테 베스트 아이템은 새 이불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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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물어 나르는 사자

Posted 2010/11/20 23:59
http://photo.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3&newsid=20101120165112581&p=seoul&t__nil_news=img&nil_id=9



이 기사를 보니 우냥이가 새끼 낳았을때 생각이 번뜩 떠올랐다.
우냥이가 출산을 했을 때, 우냥이가 우리를 얼마나 믿는지 알 수 있어서 굉장히 감격했었다.
그렇지만 그래서인지 사람을 피해 새끼들을 물어 나르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던 건 좀 아쉽기도.ㅋㅋ

아웅, 저 새끼사자 배에 까맣게 탯줄 자국이 저렇게 있는 걸 보니,
태어난지 열흘도 안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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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요청

Posted 2010/11/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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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굴을 판다.

Posted 2010/11/09 18:41
언니.. 추..추워..


발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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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박스 편력

Posted 2010/10/29 22:56


지나가는 엄마를 쫒아가는 눈!



박스 터질라.
"무슨 소리셈. 이렇게 꼭 맞는구만."

앞 발로 제품명 가려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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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놀이터

Posted 2010/10/29 22:33



밤마다 마루가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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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

Posted 2010/10/01 12:09

우리 집 딸내미 고냉이 앵두는,
종종 손을 내 얼굴에 갖다대고 팔을 쭉 뻗어 날 밀어내는데,
아마 내가 너무 가까이 들이대는 걸 막으려는 심산인 것 같다.
내가 H처럼 얼굴로 배를 마구 부벼대는게 싫은 듯.(쓰다보니 나라도 싫겠다 싶음ㅠㅠ)

적당한 거리.
아주 중요해.

덧. 앞발, 앞다리 대신 손과 팔을 쓴건 의도적.
고양이들을 조금만 관찰하면 그들의 사지 중 두개는 다리라고 불리우긴
아깝다는 걸 알 수 있다.

왜 일본 속담에도 있다지않는가. 
猫の手でも借りたい(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
->> 물론 사람 손만 못하다는 뜻이 포함되어있긴 하지만 분명히 足이 아니라 手다.

짤방은 앵두가 약 0.5초 출현하는 M본부 모 프로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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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기와 고양이

Posted 2010/09/04 19:12
종종 사람과 고양이 사이에선 병이 왠만해선 잘 옮지 않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사람이 걸리는 감기와 고양이가 걸리는 감기는 바이러스 자체가 다르다니, 뭐.

실은 난 지금 감기는 아니고,
(처음엔 단순히 가벼운 목감기인 줄 알고 방치했다가)
기관지염에 걸려 일주일 넘게 고생중이다.

이럴 때 애들을 덮치지도 안지도 못한다면,
애정결핍으로 병세가 악화될....

여튼, 그래도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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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난입한 고양이

Posted 2010/09/01 12:36
http://news.nate.com/view/20100827n02480?mid=s0703


이녀석 꼭 채*씨네 꼬맹이같다!
아마 지금쯤 앵두보다 더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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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모녀 고냉이

Posted 2010/07/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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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vs. 고양이 저금통

Posted 2010/07/15 01:37


결국 앵두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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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Posted 2010/06/30 23:59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 커튼 뒤에 숨어 지내던 꼬맹이 녀석.


차츰 줄어드는 우냥, 앵두와의 거리...





그런데, 이 꼬맹이 녀석 뱃살과 하체비만이 장난 아니다.
투***를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 체형이다 했더니,
꼬맹이의 체형이 바로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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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1호, 2호

Posted 2010/06/23 01:14
주: 이 추진체들은 운동 선수가 아니므로 번이 아니라 호를 썼음을 밝힙니다.

[턱시도 1호]


그래도 그 사이 예의 그 고냉이는 잘 살아있음을 확인.
구출한건가 싶었는데, 어찌 어찌 혼자 빠져 나왔나보다.
어찌나 반갑고 안심이 되던지 거의 울뻔했다.

아래는 조악한 화질의 핸드폰 사진.ㅠㅠ


[턱시도 2호]=애기

왜인지 요즘 턱시도 고냉님들과 인연이 닿고 있는데,
동네주민 채*씨가 2주동안 캐나다 여행을 가게 되면서,
턱시도 애기(이게 이름임)를 돌보게 되었다.

지금 3일째인데 이제야 겨우 격리를 풀었다.ㅋ
첫날은 사람에게도 끊임없이 하악질을 하더니,
이틀째에는 본묘도 헷갈렸는지 하악질과 애교를 번갈아 하는 희한한 행태를 보여주었다.
3일째인 오늘 겨우 격리는 풀었지만, 아직도 우냥이나 앵두와 마주치면 대치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근데 정말 웃긴것은 대치시에 나타나는 힘겨루기의 결과인데,
(첫날은 애기가 너무 겁을 먹어 아애 격리시켜 놨었고)
둘째날은 덩치는 훨씬 큰 우냥과 앵두가 모두 먼저 뒤돌아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우냥과 앵두는 식탁아래서 부동자세일때,
그 꼬맹이는 온 거실을 휘젓고 다니는 사태 발생.
결국 우리 애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자는 동안은 다시 꼬마를 서재로 보냈다.

그러다 오늘에 와서 앵두는 여전히 쨉이 안되는데,
우냥이는 꼼짝않고, 물러서지도 않고, 눈싸움을 하는 대담함을 보여주고
결국 애기가 먼저 뒤돌아 도망감.

평상시에는 앵두가 훨씬 강해보이지만, 결국 방안퉁수임이 다시한번 확인되었달까,
아님 앵두는 우냥한테 강하고, 애기는 앵두한테 강하지만, 다시 우냥은 애기한테 강한
벤젠 고리같은 관계가 형성되었달까 뭐 그렇다는 거.
(BGM으로는 왠지 Drunken Tiger의 Monster가 어울릴 듯 하다.)

이 이야기는 7월 4일까지 계속 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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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속 두 고냉

Posted 2010/05/27 16:17

최근의 지름 ㅡ.ㅡ;


그리고.. 엄마 있는데면 어디라도 쫒아가는 앵두 ㅡ.ㅡ

우냥: 앗, 왜 여기로 온거얏!!!

우냥: 이 넓은 집에서 이게 무슨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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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 오르는 것에는 날개가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앵두를 보면.

그 녀석은 분명 날아오르곤 한다!

그리곤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네 발로
때로는 사뿐이,
때로는 힘차게 땅을 딛는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p.s. 우냥아, 너는 날아오르지 못해도 아름답단다.
하지만 언니랑 오래오래 같이 살려면 살을 좀 빼야지 않겠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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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모녀

Posted 2010/04/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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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한잔 하실레예?

Posted 2010/04/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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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냉과 앵두의 dilemma

Posted 2010/02/23 00:28

우냉 살을 빼자니, 앵두가 걱정되고,
앵두 살을 찌우자니, 우냉이 걱정되는.

흑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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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의 박카스

Posted 2010/01/04 11:05
실은 나의 진짜 박카스는 앵두보다는 우냥이지만,
우냥인 살쪄서 저기 못들어간다.
앵두는 박스를 비우자마자 지가 알아서 쏙~

나 이쁘죠? 딱 이런 표정.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줄 모르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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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새해 복 많이

Posted 2010/01/02 16:59


...받으시고, 제게도 조금씩 나눠주세요.^^;;;

저 대신 우리집 애엄마가 인사합니다.
(절대 졸고있는게 아닙니다.)

마음의 귀를 열어보세요.
우냥이의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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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 고양이

Posted 2009/11/03 14:58



여전히 사이 좋은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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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데라이온

Posted 2009/10/23 18:16

미스터 도넛의 상징 폰데라이온 인형 득템!!!
일본에 있는 지인이 토하기 직전까지 도넛을 먹고 구해다 준.....;;;;


앗 근데 도넛이 어디갔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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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의 일기]

저는 엄마랑 사이가 참 좋습니다.


엄마랑 나란히 누워서 뒹구는게 제 삶의 큰 낙입니다.



그러다 우중충한 8월 어느날 밤, 아빠가 휴가차 들렀습니다.
며칠동안 엄청 싸웠지만, 그래도 우리 이모는 제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하네요.
(흥 어딜봐서. 아빠보다 제가 훨씬 이쁜데다가 우리 아빤 애정결핍 폭군 네로라구요!)

Luna왈: 이걸 보거라.. 너희엄마는 저런 포즈 못한안한단다.




아빠를 더 많이 닮았나.. 그런것같기도 하고..

여튼 저희 세 식구는 여름 방학을 맞아
매미 구경도 하고,

아빠에게 캣타워 자랑도 하며 잘 놀고 있습니다.



실은 그래도 전, 엄마가 제일 좋답니다.



앗 근데 엄마랑 아빠 그 어두운데서 뭐하는거야!!!


흥 삐져버릴테다...




아마.. 이런 생각을 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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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야 얼굴 어디 갔니?

Posted 2009/08/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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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의 두 얼굴

Posted 2009/06/10 14:22

이렇게 새초롬하니 이쁘게 앉아있을때도 있다.
그러나, 그녀의 본색은 바로...




엄마 머리를 발로 찍어 누르며 뒤에서 악마의 표정을 하고 있는..
모 후배의 말에 따르면, 후레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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