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Posted 2012. 12. 17. 01:11

내가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

상황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제대로 움직이는 법.


그 법을 알면서도 내 감정에 충실하고, 

후회하지 않을만큼 진심을 다 할 수 있다면.


I'm fine, thank you, an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