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Posted 2014. 4. 2. 22:10

지치는 마음, 복잡한 머리, 비뚤어진 심사.

멀리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럴 수도 없으니


다만 오늘 밤만이라도 잠으로 줄달음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