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자방] 사람을 좋아하는 게 겁나는 이유
Posted 2002. 4. 29. 13:43
내가 진정 어떻게 살아가고싶은지 이다...
누군가 그런 얘길 했다.
과거는 용서되어져야하고
현재는 인정받아야하며
미래는 축복받아야한다.
지금까지의 내 역사와
지금 있는그대로의 내 모습 생각들...
그리고 앞으로의 나까지 온전히 인정할수 없는 사람은
만나선 안되는 거다.
그렇게 나를 끼워 맞춰도 그건 더이상 내가 아닌거다.
흔들리며, 사랑하며...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좋은 친구로
밀
어
놓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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