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살고파.

Posted 2010. 9. 16. 15:03

우아함과는 백만년쯤 떨어져 있는 나지만,
나도 좀
우아하게 살고 싶다.

오늘 COSTCO에 갔다 오면서 느낀건데,
한국에서, 특히 서울에서는 그게 좀 힘들지 않을까.

치열하게 살아가는 게 나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좀 그만 치열한 상황으로 내몰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