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과 최선

Posted 2012. 9. 3. 20:57

근 8년만의 소식.


사람과의 관계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 하면 후회가 남지 않는 법이다.

그 시절,

나는 최선을 다 했고, 너는 그러지 못한 걸지도 모른다.

너는 네 기분과 감정만이 중요했지만,

나는 내 자존심보다 네가 우선이었으니까.


그러게, 있을 때 잘 하지. 

나는 이제 더이상 네가 보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