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Posted 2014. 2. 13. 20:19

요즘 종종 과거의 나 자신과 마주해야 할 일들이 생겼는데,

그 때마다 든 생각들...


나 참 치열하게 살았었구나.

나 참 많이 방황하며 살았구나.

나 참 많이 사랑 받았었구나.


그리고 

나 참 나쁜년이었구나.


결론: 다시 나쁜년이 되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