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마지막날01

그레의 창문..

참 오랫만에 보는 나무창틀이었습니다.

그레 안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습니다.^^;

별채에서는 뛰노느라 배고플 아이들을 위해 요리유랑님의 떡볶이가!

2004년 마지막 밤의 장작불..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사진.

Vex  2005/01/04 

이야~ 멋진데요? ^^;
처마에 맺힌 고드림이 어릴 적 생각나게 하누만요 ㅎㅎ

mini  2005/01/05  

아~
나 여기 알아요
부안에 여러번 갔었거든요
사진 오른쪽 약국 옆에 어디 떡집이 있지 않아요?
눈오는 시장을 보니 더욱 멋지네요 ^^

 

luna  2005/01/05

맞아요~
실은 그 떡집에서 새해맞이 떡국떡을 사려고,
이골목으로 들어온거 거든요^^
딴사람들이 떡국사는 동안 한장 찰칵했답니다.^^
먼곳의 같은 장소를 아는 사람을 만나니
왠지 기분 좋은걸요~^^

rivermi  2005/01/05

눈쌓인 갈대의 결이 낭만적이네요^^

Luna  2005/01/06 

rivermi님/ 칭찬 감사합니다.^^;
아 근데 진보넷에 여성 블로거가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