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밤
Posted 2009. 11. 18. 03:52오리온 자리
큰 개 자리
작은 개 자리
그리고 유성 몇 개
...
방금 뭐가 지나갔냐? ㅡㅅㅡ
- Filed under : Life Goes on~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간밤에 설친 잠 때문인지,
열도 나고, 몸살 기운도 있고,
해서 오늘은 재택중.
2차 끝나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가
일련의 사태들-메일 관련, 프로젝트 관련, 또 나 자신의 문제 등-을 겪으면서
기분님이 급하강 중이시다.
마음을 다잡고 keep going하지 않으면
큰 일이 벌어질 듯.
왜이렇게 머저리같이 사는지 모르겠다, 난.
- | 철학적 이상 | + |
겁 인색함 줏대없음 촌스러움 무뚝뚝함 |
용기 관대함 온화함 재치 친근함 |
무모함 낭비 격분 익살 아부 |
지위에 대한 무감각 | 의욕 | 지위로 인한 히스테리 |
어떤 순간이든지 간에.
우리의 뇌는 440마일의 속도로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우리는 그 화학물질들을 조절할 수 없다..
우리가 추위에 떤다면?
박동수를 올리고...
우리가 흥분한다면 ?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우리 몸은 그런 신경전달물질들의 조종을 받는거다..
우리가 왜 우리들을 그렇게 통제할수 없는지
이유가 바로 그런 것 이다..
[Grey's Anatomy Season 3 Episode 2 intro 중...]